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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MAN, 폭스바겐 대형트럭사업 인수

  • 기사입력 2008.12.16 09:18
  • 기자명 이진영

독일의 상용전문 자동차업체인 MAN사가 폭스바겐의 트럭.버스사업을 인수한다.
 
MAN사는 지난 15일, 폭스바겐의 브라질을 거점으로 하는 트럭 및 버스사업을 인수하는데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인수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기업가치는 11억7천500만유로 정도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독일 언론들은 MAN의 이번 폭스바겐 상용사업부 인수는 남아메리카 지역으로의 사업확대를 위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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