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상용전문 자동차업체인 MAN사가 폭스바겐의 트럭.버스사업을 인수한다. MAN사는 지난 15일, 폭스바겐의 브라질을 거점으로 하는 트럭 및 버스사업을 인수하는데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인수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기업가치는 11억7천500만유로 정도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독일 언론들은 MAN의 이번 폭스바겐 상용사업부 인수는 남아메리카 지역으로의 사업확대를 위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진영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일의 상용전문 자동차업체인 MAN사가 폭스바겐의 트럭.버스사업을 인수한다. MAN사는 지난 15일, 폭스바겐의 브라질을 거점으로 하는 트럭 및 버스사업을 인수하는데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인수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기업가치는 11억7천500만유로 정도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독일 언론들은 MAN의 이번 폭스바겐 상용사업부 인수는 남아메리카 지역으로의 사업확대를 위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