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크라이슬러 중형 최고연비 세브링 디젤모델 출시

  • 기사입력 2008.10.21 09:56
  • 기자명 이상원
크라이슬러코리아가 21일 크라이슬러 세브링 터보 디젤모델을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도입된 세브링 터보디젤은 크라이슬러의 중형세단 세브링의 디젤모델로, 국내 중형 세단 중 최고인 리터당 15.2km의 탁월한 연비와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췄다.
 
이 차는 크라이슬러 특유의 우아하고 세련된 쿠페형 디자인에 뛰어난 연비를 가능하게 하는 첨단 터보 디젤 엔진과 트랜스미션, 각종 프리미엄 편의사양을 갖췄으며 3천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시판될 예정이다.
 
이번 디젤모델의 출시로 크라이슬러코리아는 가솔린세단과 컨버터블로 이루어져 있던 세브링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특히, 중형급인 세브링 라인업에 디젤모델이 더해져  용도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의 폭이 보다 넓어졌다.
 
세브링 터보디젤의 국내 시판가격은 3천820만원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