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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코리아, 세브링 터보디젤, 8일부터 예약 판매

  • 기사입력 2008.10.08 14:59
  • 기자명 이상원

크라이슬러코리아가 연비 리터당 15.2km의 연비를 자랑하는 세브링 터보디젤을 8일부터 전국 23개의 크라이슬러 전시장에서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되는 세브링 터보 디젤은 미국차는 연비가 나쁘다는 편견을 불식시켜줄 크라이슬러의 야심작으로, 첨단 터보디젤 엔진과 첨단 6단 오토스틱®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장착, 연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진동과 소음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 차는 특히, 중형세단에 비해 차체가 크고 넓으며,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정면 충돌 테스트에서 만점(을 받는등 탁월한 안전성도 갖추고 있다.
 
특히, 세브링 터보디젤에는 동급 모델 중 유일하게 프리미엄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이 장착돼 있고, 20GB의 하드 디스크를 갖춘 MyGIG™ 멀티미디어 시스템, 냉.온장 기능의 컵홀더, 18인치 크기의 휠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다.
 
세브링 터보디젤 국내 시판가격은 3천8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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