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20-30대 패션리더를 위한 100cm3 공냉 4사이클 OHC 단기통 모터사이클 2009년형 XZ100을 출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XZ100은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패션과 유행에 민감한 20~30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모델로, 시트 높이가 낮고 차체가 컴팩트해 여성 라이더도 쉽게 운전할 수 있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과 동시에 클래식한 5단 기어 체인지를 통해 모터사이클의 타는 재미도 만끽할 수 있는 패션바이크다.
신형 XZ100은 전, 후륜에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해 제동성능과 안정성을 한층 높였으며 착화성능이 뛰어난 이리듐 스파크 플러그를 장착해 내구성을 높였다.
또, 고객의 취향에 맞춰 새롭게 시트에 배터리를 장착,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유로3 배출가스 기준에 맞춰 머플러 캐탈라이저를 장착, 친환경성도 대폭 향상됐다.
XZ100은 세련된 그래픽의 투 톤 시트가 돋보이며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국내 시판가격은 369만원이다.
혼다코리아는 XZ100 출시를 기념해 10월1일부터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통해 총 200만원 상당의 혼다 액세서리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