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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친환경차 랭킹서 도요타 프리우스 1위 올라

  • 기사입력 2008.08.22 09:37
  • 기자명 이진영

독일 교통관련 환경단체인 독일교통클럽이 지난 20일 발표한 친환경 승용차 순위에서 도요타자동차의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카가 1위에 올랐다.
 
프리우스는 지난 2005년 이후 시빅 하이브리드에 선두를 빼앗겼었으나 3년 만에 다시 선두에 복귀했으며 상위 10개 차종 중 프리우스와 시빅을 포함, 일본차가 6개 차종을 휩쓸었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프랑스 푸조씨트로엥과 이탈리아 피아트, 다임러 벤츠의 스마트 등이 10위권에 포함, 향후 친환경차시장을 놓고 일본차와 치열한 접전을 벌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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