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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신형 맥시마, 미국 판매가 3천34만원 결정

  • 기사입력 2008.06.26 07:33
  • 기자명 이진영

일본 닛산자동차가 북미시장의 플래그쉽 모델인 2009년형 올 뉴 맥시마의 기본 판매가격을 2만9천290달러(3천34만원)로 결정했다.
 
닛산차는 내달부터 신형 맥시마의 북미지역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2009년형 맥시마는 7세대 모델로 최고출력 290마력급 3.5리터 V6엔진과 CVT(무단변속기)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또, 스포츠모델인 3.5S는 기본 시판가격이 3만1천990달러(3천323만원)로 여기에는 스포츠 서스펜션, 19인치 알루미늄 휠, 레더시트, 패들쉬프트로 구성된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된다.
 
이와함께 3.5SV모델에는 듀얼 판넬 문루프와 7인치 컬러모니터, 리어 뷰 카메라, 우드 톤 트림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팩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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