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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상하이차와 임직원 가족초청 중국문화 공연 행사

  • 기사입력 2008.05.12 11:09
  • 기자명 이상원

쌍용자동차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11일 경기도 평택시 북부문예회관에서 쌍용차와 상하이차가 함께하는 임직원 가족 초청 중국문화 공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저녁 6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중국 상하이의 대표적 전통문화 공연단인 상해예술대표단이 방한, 중국 전통무용, 민속음악,  무술시범, 마술 등 중국문화의 진수를 맛불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상하이차 후마오위엔(胡茂元)회장을 비롯, 우스쫑 상하이차 노동조합 주석 및 쌍용차 장하이타오 대표이사, 최형탁 사장, 란칭송 부사장과 1천200여명의 쌍용차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했다.
 
한편, 이번에 방한한 상해예술대표단은 지난 10일 하이 서울 페스티발 공연을 시작으로 11일 평택, 13일 부산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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