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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서울모터쇼, 14일부터 참가업체 신청받아

  • 기사입력 2008.04.14 08:22
  • 기자명 이상원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내년 4월초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될 2009 서울국제모터쇼 참가업체를 14일부터 오는 6월13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2009 서울모터쇼  참가신청 대상은 완성차 및 이륜차업체, 자동차 부품, 타이어, 용품, 정비기기 업체 등이며, 접수방법은 서울모터쇼 홈페이지(www.motorshow.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에 팩스(02-3660-1901) 또는 E-mail(motorshow@kama.or.kr)로 제출하면 된다.
 
 내년에 개최되는 2009서울모터쇼에는 해외업체 유치대행사인 IMAG을 통해 유럽 업체와 중국 업체들의 참가를 유도하며 한.미 FTA 및 한.EU FTA, 그리고 일본업체들의 한국진출 확대로 인한 전시면적 증가와 울트라 럭셔리카, 최고급 스포츠카 업체들의 참가가 기대된다고 조직위측은 밝혔다.
 
2009년 4월2일 프레스를 시작으로 12일까지 11일간 개최되는 2009서울모터쇼는 OICA(세계자동차공업연합회) 공인 국제모터쇼로 승용차, 상용차, 이륜차, 부품, 타이어, 용품 및 정비기기 등 자동차 관련 전품목이 전시, 세계 자동차시장의 트렌드와 신기술동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2009서울모터쇼는 국내외 유수의 완성차메이커 및 부품업체 등이 참가, 신차, 컨셉트카, 연료전지차 등 환경친화적인 자동차 등을 대거 출품.전시,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KAICA) 3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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