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중국형 아반형 위에둥을 오는 20일부터 개최되는 2008북경모터쇼에서 공식 공개한다. 중국형 아반떼 위에둥은 아반떼HD를 베이스로 개발된 중국 전략모델로 총 65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됐다. 중국형 아반떼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그릴, 테일램프 등 전.후면이 중국 고객의 취향에 맞게 개조됐다. 현대차는 위에둥을 앞세워 중국시장에서 가장 큰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는 준중형급 패밀리세단 판매확대에 역량을 집중, 올해 전체 판매를 38만대까지 끌어올리고 시장점유율도 6.1%까지 높일 예정이다. 중국형 아반떼는 1.6 기본형과 고급형, 1.8 고급형 등 6개 모델이 출시되며 중국현지 판매가격은 9만9천800 -12만9천800위안 정도이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상원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차가 중국형 아반형 위에둥을 오는 20일부터 개최되는 2008북경모터쇼에서 공식 공개한다. 중국형 아반떼 위에둥은 아반떼HD를 베이스로 개발된 중국 전략모델로 총 65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됐다. 중국형 아반떼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그릴, 테일램프 등 전.후면이 중국 고객의 취향에 맞게 개조됐다. 현대차는 위에둥을 앞세워 중국시장에서 가장 큰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는 준중형급 패밀리세단 판매확대에 역량을 집중, 올해 전체 판매를 38만대까지 끌어올리고 시장점유율도 6.1%까지 높일 예정이다. 중국형 아반떼는 1.6 기본형과 고급형, 1.8 고급형 등 6개 모델이 출시되며 중국현지 판매가격은 9만9천800 -12만9천800위안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