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의 상용차 브랜드인 만 트럭버스코링가 지난 3월 한 달 동안 국내에서 60대를 판매, 월간 최다판매량을 기록했다. 만트럭이 국내에서 월 60대를 판매한 것은 지난 2001년 한국진출 이후 처음이다.
만트럭코리아측은 만트럭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데다 뛰어난 품질, 고객 우선의 판매 정책을 통해 만족도를 높인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출시한 뉴 TGA 유로 4 트럭시리즈는 종전보다 라인업이 대폭 늘어났으며, 특히 강화된 배출 가스 규제기준인 유로4를 만족시키면서 출력이 기존 430마력에서 440마력과 480마력으로 높아졌다.
특히, 만트럭 커먼레일 유로4 엔진은 유로5까지 대응이 가능한 배출가스재순환 장치가 적용됐다.
파워풀한 토크와 마력을 유지하면서 배출 가스를 줄인 만 EGR 장치는 지난 2000년부터 만 표준기술로 판매 차종에 적용되고 있는 가장 오랫동안 검증 받은 최고의 안정된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