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북미 카 오브 더 이어상 최종 후보에 혼다 어코드, 시보레 말리부, 캐딜락 CTS, 북미 트럭 오브 더 이어 상 후보에 뷰익 엔클레버, 마쯔다 CX-9, 시보레 타호 하이브리드카가 각각 선정됐다.
현대자동차의 베라크루즈와 기아 론도(국내명 카렌스)는 13개 모델을 뽑는 1차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으나 최종 후보에서는 탈락했다.
디트로이트 이코노믹클럽과 북미국제오토쇼 조직위원회는 최근 올해 북미카 오브 더 이어 및 북미 트럭 오브 더 이어상 후보 차량에 대한 평가원 투표를 실시, 최종 후보 3개 차종을 선정했다.
이번 투표에서는 승용차 부문에서 아우디 TT, A5. 55, 캐딜락 CTS, 시보레 말리부, 크라이슬러 타운 앤 컨트리, 닷지 그랜드 캐러밴, 혼다 어코드, 인피니티 G37, EX35, 벤츠 C클래스, 닛산 알티마 쿠페, 시온 x8, 스마트 포투, 스바루 임프레자.WRX, 볼보 C30등 15개 차종, 트럭부문에서는 뷰익 엔클레버, 시보레 타호 하이브리드, 현대 베라크루즈, 지프 리버티, 패트리어트, 기아 론도, 랜드로버 LR2, 마쯔다 CX-9, 닛산 로그, 새턴 뷰, 토요타 하이랜더 하이브리드, 토요타 툰드라, 볼보 XC70등 13개 차종에 대한 투표가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