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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모하비 홍보에 총력전

  • 기사입력 2007.12.14 15:01
  • 기자명 이상원

기아자동차가 내년 1월 프리미엄 대형 SUV인 모하비(MOHAVE) 출시 홍보를 위해 기아차 영업지점에서 모하비 차명을 딴 조각 예술 작품 전시회를 연다.
 
모하비 전(展)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11일까지 기아차 동대문지점(서울 동대문구 소재)에서 열리며, 조각 예술가로 유명한 양태근, 최태훈, 장지영, 김정희 씨 등 총 10명의 작가가 각 1점씩 출품해 전시한다.
 
기아차 영업지점에서 조각 작품전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기아차측은 이날 자동차 구입 문의를 위해 동대문 지점을 찾은 고객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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