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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현대증권과 제휴. 신차 모하비 할인판매

  • 기사입력 2007.12.13 14:13
  • 기자명 이상원
기아자동차와 현대증권이 공동마케팅 조인식을 맺고, 내년 1월 출시될 프리미엄 SUV 모하비(MOHAVE)의 이름을 딴 펀드를 판매한다.
 
기아차와 현대증권은 13일 여의도 현대증권 본사사옥에서 이 광우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과 김지완 현대증권 사장 등 회사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차-현대증권 신영 모하비 오토 펀드 조인식을 가졌다.
 
현대증권이 오는17일부터 출시하는 모하비 오토 펀드의 특징은 저평가 가치주에 투자, 장기 관점에서 운용, 차별화된 포트폴리오 구성 등이며, 특히 기아차와의 제휴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이 펀드에 가입한 고객이 신차 모하비를 구입할 경우 50만원의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또 오피러스, 쏘렌토, 카렌스, 스포티지, 카니발, 프라이드, 쎄라토, 로체를 구입할 경우에도 3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펀드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하비 1대와 내비게이션 100대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더불어 펀드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해주는 주말 교통사고보험에 무료로 가입시켜 준다.
 
기ㅐ아차측은 이번 제휴 이벤트는 내년 6월 13일까지 모하비 오토 펀드에 가입한 고객 중 거치식 300만원 또는 적립식 월 20만원 이상(1년 이상) 상품 가입고객에 한해 제공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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