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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렉서스, 꽝조우모터쇼에 무려 42대 출품

  • 기사입력 2007.11.21 08:07
  • 기자명 이진영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중국 꽝조우에서 열리고 있는 2007 꽝조우모터쇼에 토요타와 렉서스 양브랜드를 합쳐, 역대 최고인 42대를 출품했다고 밝혔다.
 
양산모델은 내년부터 꽝조우에서 새로 생산을 개시하는 야리스를 비롯, 신형 비오스, 신형 랜드크루저, 새로 도입한 FJ크루저를 토요타 부스에, 신형 LX570 등을 렉서스 부스에서 전시했다.
 
또, 친환경차량으로는 프리우스, LS600hL, GS450h, RX400h 등 4개 하이브리드모델을 출품했다. 
 
여기에 안전. 환경기술 전시코너를 마련, 지난해부터 중국에 도입된 새로운 안전기준인 C-NCAP에서 서 별 다섯을 얻은 캠리의 안전장치 등을 전시했으며 환경기술 분야에서는 하이브리드 컨셉카인 「하이브리드(hybrid) X와 LS600h 컷 엔진 등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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