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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9 09:0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제주 지역에서 자사 고객들을 위한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제주 클린 비치’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특히 제주 지역을 강타한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한 무상 점검 및 피해 해변 지역에 방치된 각종 재해물을 수거하며 재해복구에도 나섰다.타타대우상용차는 제주 지역에 거주 중인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에 대한 제주 지역 고객들의 의견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청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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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09:5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최근 발생한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타격을 입은 경북 포항 등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품 무상 운송에 나섰다. 현대글로비스는 태풍 피해 발생 당일인 지난 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긴급 구호품을 시작으로 신속하게 구호품 운송을 지원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가 운송한 구호품은 재해구호물류센터에 보관된 것으로, 임시 대피소에 머무르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한 생필품과 응급 구호 키트, 대피소 칸막이 등이다. 이번 태풍으로 포항지역에는 도로 및 하천 피해 66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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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09:3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7일부터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과 경주 일대에 서비스팀을 파견해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은 포항 2곳(남구 오천읍 행정복지센터, 종합운동장)과 경주 1곳(내남면 이조리 마을회관)에 각각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 제품 세척 및 무상 점검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침수 피해가 집중된 대송면, 연일읍, 오천읍 등 일부 지역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 가구를 직접 순회하며 가전제품 점검 및 수해 복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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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7 11:02
IBK기업은행이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2,000억 원 규모의 특별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억 원 범위 내에서 운전자금과 시설물 피해 복구 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리도 최대 1.0%포인트 까지 감면할 계획이다.또, 기존 여신의 만기 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상환금에 대해서는 상환을 유예한다.기업은행은 힌남노 피해 기업의 전방위적 지원을 위해 은행 내 비상대응체계를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