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4 17:36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허세홍 GS칼텍스 대표가 해외출장을 이유로 국정감사 증인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해외에서 골프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언론의 표적이 되고 있다.허세홍 GS칼텍스 대표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국정감사에서 여수 산업단지 배기가스 배출량 조작사건과 관련해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김창범 한화케미칼 부회장 등과 증인으로 채택됐었다.여수 산업단지 배기가스 배출량 조작사건은 지난 4월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여수산단 사업장들이 대기오염물질 측정업체들과 짜고 오염물질 배출 수치를 조작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국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