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1 11:0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SK에코플랜트가 바다에 버려지는 어망(漁網)을 재활용하여 해양 오염 해결을 위한 사업에 나선다.SK에코플랜트는 31일 서울 종로구 수송사옥에서 폐어망 재활용 소셜벤처 넷스파(NETSPA), 재단법인 심센터(SEAM Center)와 함께 ‘폐어망 재활용 사업’ 지원 협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폐어망의 수거 및 운반 시스템 구축 비용을 매년 넷스파에게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폐어망 수거차량 구입 및 지역사회 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넷스파는 폐어망을 수거 및 세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