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25 11:18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 프랑스 푸조시트로엥의 한국 총판을 맡고 있는 한불모터스가 지난 2009년 이후 5년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했다.한불모터스가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2014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총 매출액은 전년도의 1109억보다 15% 증가한 1322억원을 기록했다.이 같은 매출증가는 지난해 푸조 차량 판매가 3118대로 12.3%, 시트로엥이 620대로 30.3%가 늘어난 결과다.또 영업이익은 107억원원으로 전년도의 74억원보다 45%가, 순이익은 61억원으로 전년도의 39억원보다 56.4%가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