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0 11:5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G화학이 최고경영진과 MZ세대 젊은 직원이 서로의 멘토가 되어주는 프로그램인 코멘토링(co-mentoring)을 진행한다.그 첫 시작으로 20일 신학철 부회장이 사원·선임 등으로 구성된 4명의 젊은 직원들로부터 멘토링을 받았다.신 부회장은 먼저 ‘대기업 CEO vs 정년보장 만년 과장’ 등 두가지 상황에 대해 선택하는 ‘밸런스 게임’ 등 세션을 통해 개인의 성향을 중시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MZ세대들의 생각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회사 업무, 조직문화 등 주제에 자유롭게 질문하는 ‘무엇이든 물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