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6 16:07
독일 BMW가 M5 탄생 25주년을 기념, 최고출력이 580마력에 달하는 M5CSL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차는 카본루프를 적용, 경량화된 차체에 5.5리터급 V10엔진을 달아 최고출력이 580마력에 달한다. M5 특별사양모델은 BMW의 M디비전이 기존 M5(E60형)모델을 베이스로 개발한 차량으로, 탄소섬유 루프를 적용, 차체를 대폭 경량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선대인 M3CSL와 같은 기법으로 설계, 저중심화를 실현했으며, 카본제 레카로버켓시트 적용으로 베이스모델인 M5보다 무려 50kg 이상 가벼운 1천780kg의 중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