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투데이 차진재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원자재 가격 강세와 철강수요 증가에 힘입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5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9.8% 증가한 9조91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0.2% 증가한 2160억원, 당기순이익은 75.5% 증가한 1,63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에 해당한다. 특히, 영업이익은 기존 최대치였던 2019년 2분기 1800억원과 시장 전망치 1593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보였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악착같은 그린밸런스 2030 실천’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SV2 임팩트 파트너링 시즌 2’가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출발했다.SK이노베이션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 소셜 벤처 대상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이청약 개시 하루만에 공모 물량을 모두 달성했다고 밝혔다.참여한 기업들은 소무나(냉장트럭 공회전 방지 배터리시스템 개발), 에코인에너지(이동형 플라스틱 열분해 장비 개발)
[M 오토데일리 최테인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대기업-소셜벤처 협업 모델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은 ‘SV2 임팩트 파트너링’ 시즌2를 시작한다.지난달 2019년 사회적가치 측정결과를 발표하며 ‘악착같은 그린밸런스 2030 실천’을 천명한 바 있는 SK이노베이션은 회사 사업뿐 아니라 친환경 분야 소셜벤처와의 협업을 통한 산업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다.SK이노베이션은 6일, 김준 총괄사장과 새롭게 선정된 친환경분야 소셜벤처 3개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SV2 임팩트 파트너링 시즌
기아자동차가 10일(현지시간)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개막된 2010 시카고 국제 오토쇼(2010 Chicago Auto Show)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카인 레이(Ray)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의 친환경 비전이 반영된 컨셉카 레이(Ray」는 미래지향적 스타일과 환경친화적 신기술이 결합된 기아차의 첫 하이브리드 전용차로, 뛰어난 동력 성능과 경제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레이(Ray)는 외부 전원에서 충전할 수 있는 장치를 탑재해 배터리 충전 시에는 모터 단독 구동으로 주행하다 배터리가 소모되면 엔진과 모터를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