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7 16:08
[현장 취재=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지난 21일 주말(토요일) 오후 한 시. 한가로워야 할 정비센터 고객 대기실이 방문객들로 북적인다.접수 데스크에 10분 간격으로 정비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담당직원(2명)들이 눈 돌릴 틈 조차 없다. 주말이지만 평일 못지않게 분주한 모습이다.토요일 전일 정비서비스를 제공한 뒤부터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 곳은 토요일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비작업이 진행된다.국산. 수입차를 막론하고 주말에는 정비센터가 대부분 문을 닫는다. 간혹 토요일에도 간단한 정비를 진행하는 곳도 있지만 주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