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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사계절 내내 스트레스와 자신감 하락을 불러오는 여드름 피부. 여드름은 크게 좁쌀여드름과 염증성여드름, 화농성여드름 등으로 나뉘는데 각 종류마다 관리법과 없애는 방법이 달라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고름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있는 상태인 화농성 여드름은 상처부위가 곪는 데까지 많은 시일이 소요되며 짜낼 경우 움푹 패인 흉터가 남을 위험성이 높아 주의를 요한다. 화농성 여드름 중에서도 심한 단계에 속하는 결정성 여드름의 경우에는 때로 통증까지 동반할 수 있어 되도록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좋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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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09:0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맑고 투명한 피부는 여자, 남자 모두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깨끗한 피부는 좋은 인상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외모가 경쟁력의 하나로 자리잡으면서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트러블 케어를 위해서는 일상 생활에서 피부 좋아지는 관리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평소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커피, 녹차와 같이 이뇨작용을 일으키는 음료는 가급적 피한다. 둥굴레차, 은행차 등은 피부 탄력과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피부 좋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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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남자와 여자를 불문하고 무심코 무언가를 만졌다가 전기가 통하는 찌릿한 느낌에 깜짝 놀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정전기 때문이다. 정전기는 건조할 때 더 잘 생기기 때문에 요즘과 같은 겨울철이면 더욱 자주 느끼게 된다.특히 바람이 차고 건조한 날씨에는 피부와 모발도 건조하기 때문에 물건을 만질 때 정전기가 발생하거나 머리카락이 정전기로 부시시하게 일어나곤 한다. 특히 니트 의상을 입을 경우 소재 자체가 전기가 잘 통하는 데다가 옷감이 마찰을 일으키기 때문에 정전기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정전기를 없애는 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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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건강한 아름다움이 새로운 미의 기준으로 떠오른 요즘, 원래 내 피부처럼 자연스럽고 건강한 '리얼리티 스킨'이 뜨고 있다.최근 세계 4대 패션쇼 중 하나인 밀라노 패션위크에서는 약간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정도만 얇게 바른 듯한 모델들이 런웨이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꾸준한 운동과 균형잡힌 식단, 피부 관리를 받은듯 완벽한 피부 컨디션을 뽐내는 메이크업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하지만 이처럼 간단해보이는 메이크업이 트러블과 여드름에 시달리고 있는 여성들에겐 쉽사리 도전할 수 없는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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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09:0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알록달록 나뭇잎이 물들어가면 야외활동이 많아진다. 지금이 아니면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도 커진다. 멋진 사진을 남기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건은 타이밍이다. 예를 들어 한낮보다 빛이 비스듬한 이른 아침이나 오전, 비온날 뒤나 흐린날 자연 그대로의 색감과 채도가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빛의 방향도 잘 이용해야 한다. 순광은 색감과 질감을 잘 표현할 수 있고, 역광은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단풍나무 아래서 파란 하늘을 올려다보며 찍어도 좋은 사진이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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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여드름은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지는 시기에 나타난다. 남성, 여성 모두 호르몬의 자극에 의해 피지선이 성숙되고,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게 되는데. 이 피지가 제 때 제거되지 못하고 모공에 쌓이게 되면 여드름이 된다. 남자는 15세부터 19세 사이, 여자는 14세부터 16세 사이 발생 빈도가 높으며, 청소년기 외에 성인이 되어서도 나타나는 여드름은 성인 여드름이라고 한다.얼굴에 오돌토돌 올라오는 좁쌀여드름부터 피지 끝이 산화된 블랙헤드, 결절, 화농성여드름까지 병변 종류가 다양하다. 유전적 요인과 같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