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연구개발, 생산, 품질 등 전사적으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I를 활발히 접목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그 동안 경영현장에 적용한 인공지능기술 사례가 40건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 접목 사례와 폭넓은 적용 분야를 소개함으로써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활용을 독려하고 있으며, 이러한 차원에서 내부 홍보용으로 별도 사례집도 발간한 것으로 알려졌다.현대모비스는 지난 2018년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위한 전담 팀을 구성하고, 지난 2019년부터는 일반 직원들을 대상으로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자율주행차 핵심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업체들과 개방형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처음으로 외국계 ICT 기업과 손잡고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에 나섰다.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용인 소재 현대모비스 ICT연구소에서 러시아 최대 인터넷 검색엔진 사업자인 얀덱스(Yandex)와 ‘딥러닝 기반의 자율주행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앞으로 양사는 인공지능기술 기반의 완전 자율주행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해, 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로보택시와 같은 무인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대와 손잡고 인공지능 컨소시엄(AI Consortium) 구축을 통해 4차 산업 시대의 자동차 미래 기술 선도 기업으로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대한민국 인공지능 관련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산업과의 결합을 주도함으로써 국내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전략이다.현대차그룹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인공지능(AI) 미래 신기술 공동연구 컨소시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21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서울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지영조 현대자동차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내 자율주행 영상인식 분야 개발업체인 PLK테크놀로지의 ADAS 신제품 ‘로드스코프8(Roadscope8)’이 국토교통부 규격인증시험을 통과했다. PLK테크놀로지는 자체 개발한 ‘로드스코프7(Roadscope7)’의 후속작인 신제품 로드스코프8이 국토부의 상용차 차선이탈경고(LDW), 전방추돌경고(FCW) 검사 규격을 모두 만족시켜 규격인증시험을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PLK테크놀로지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자율주행을 위한 영상인식 분야를 연구, 개발하고 있는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차선이탈경고시스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토요타자동차가 인공지능 기술(AI) 연구개발을 위해 향후 5년 간 10억달러(1조1452억원)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신차 개발 못지 않게 자율주행 차량 및 사회공헌용 로봇 등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겠다는 것이다.토요타자동차는 6일, 자동운전 자동차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의 연구개발 거점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 알토시에 ‘토요타 리서치 인스티튜트(TRI)’를 2016년 1월 출범시킨다고 발표했다.또, 신설회사의 최고 책임자로 미국 국방부 방위고등연구계획국에서 재해 구조용 로봇 개발 등을 지휘 해 온 길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