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1 10:2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SK어스온이 국내 기술 강소기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석유개발 및 탄소 포집∙저장 사업(Carbon Capture & Storage, 이하 CCS) 분야 기술 역량 강화와 ESG 경영을 동시에 추진한다.SK어스온과 해양탐사 전문업체 ㈜에이에이티는 석유개발 및 CCS 분야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이에이티는 2004년 설립된 기업으로 첨단 수중음향 기술과 장비를 이용해 종합적인 해양조사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 OBS 관련 자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