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0 14:19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IT 가전 전시회인 ‘CES 2022'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자동차는 제너럴모터스(GM)가 공개한 ’실버라도 EV‘였다.쉐보레 실버라도 EV는 2023년 초에 출시가 예정돼 있으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644km에 달한다. 이는 포드자동차의 F-150 라이트닝의 EPA(미환경보호청)기준 483km나 리비안 오토모티브의 R1T 픽업트럭의 505km보다 100km 이상 길다.실버라도 EV는 쉐보레의 100년 넘는 픽업트럭 헤리티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