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6 09:0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90년 만에 미국 자동차 1위자리를 토요타에 내준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GM 메리바라회장은 5일 개막한 ‘2022 CES’에서 GM이 곧 출시할 실버라도(Silverado) EV WT 픽업 외에 2023년까지 이쿼녹스와 블레이저 SUV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메리바라 회장은 “GM의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인 쉐보레가 모든 사람들에게 전기차를 제공한다는 목표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전기화의 전환점에 있으며 올해가 쉐보레의 EV 미래에 있어 엄청난 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