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9 09: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수영장에서 열리는 풀파티가 바캉스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풀파티가 열리는 '풀 시즌'을 기다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특급 호텔에서는 풀파티를 페스티벌처럼 크게 기획할 정도다. 미국이나 이비자를 넘어 풀파티가 한국에 상륙한 셈이다.시원한 맥주나 칵테일을 한입 머금고, 디제잉 음악에 흥얼거리며 수영장에 풍덩 뛰어들 수 있다.원정여행 대신 가까운 도심에서 달콤한 바캉스를 보내려는 도시인이 늘면서 호텔과 풀파티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해외 유명 아티스트를 초청하거나 도시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루프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