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1 07:56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중국의 영주권, 이른바 ‘그린 카드’를 얻는 것은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외국인이 중국의 영주권을 획득하는 게 어렵다는 뜻이다.그런데 중국정부가 지난 10일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Eln Musk) CEO에게 영주권인 ‘그린 카드’를 제공을 선뜻 제의했다.머스크CEO는 전날인 9일 베이징에서 리커창 총리를 만나 테슬라의 중국시장에서의 사업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후 중국정부는 테슬라에게 그린카드 제공을 제의했다.중국 언론보도에 따르면 머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