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5 07:23
[M 투데이 이세민기자] 메타버스 공간에서 업무 회의를 하고 랜선 여행을 즐기고, 온라인상에서 유명 미술전시회를 경험하는 것은 이제 낯선 풍경이 아니다.사람들은 이제 시간과 공간이라는 물리적 제약에서 벗어나 업무 효율을 높이길 원한다. 또, 디지털의 힘을 빌려 누구나 자유롭게 양질의 콘텐츠를 즐기고자 한다.웹 디자인과 그래픽 기술의 발전으로 직접 현장에 간 듯한 생동감은 디지털공간에서도 충분하다.이 같은 디지털 플랫폼은 산업과 기업 현장에서도 서서히 힘을 발휘하고 있다.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기업들은 포스트코로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