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5 14:4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김정은 위원장이 제2차 북미회담을 위해 베트남을 열차로 방문하면서 김위원장이 탄 전용열차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 위원장은 이 열차로 지난 23일 오후 5시 평양 출발 중국 단둥-선양-톈진- 장저우- 우한-창사-난닝을 거쳐 26일 새벽 베트남 핑샹 역에 도착할 예정이다.김정은 전용 열차는 그동안 국가 기밀로 간주돼 외부에 일절 알려지지 않았다. 김정은이 비행기로 다섯 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 거리를 무려 60시간이나 걸리는 열차를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하지만 김정은 위원장이 선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