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1 11:33
기아자동차의 소형차 모닝이 세계적 베스트셀러카 토요타 야리스보다 경제성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는 유럽형 소형차 모닝이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가장 경제적인 자동차’로 인정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기아차는 독일 운전자클럽(ADAC)이 매년 실시하는 자동차 경제성 평가에서 5천400여개의 4인승이상 차량부문에서 모닝(수출명:피칸토)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ADAC는 4년 동안 차량을 보유하고 연간 1만5천km를 주행할 경우 구입비, 유류비, 수리비, 세금, 보험료 등 차량 유지비를 km당 유지비용으로 산출해 자동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