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19 11:26
일본 다이하쯔가 자동변속기 차량의 연비가 리터당 27km에 달하는 초저연비 차량인 신형 미라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다이하쯔의 신형 미라는 전체길이 3395mm, 넓이 1475mm, 높이 1530mm, 축간거리는 2490mm로 NA엔진에 5단수동, 3단자동, 4단자동, 그리고 CVT등 4종류의 트랜스미션이 장착됐으며 각각 FF와 4륜구동 모델이 출시된다. 신형 미라의 가장 큰 특징은 초저연비로 KF-VE형 엔진과 CVT가 조합된 X리미티드는, 연비가 리터당 25.5 km에 달한다. 이 모델에는 적신호나 정체로 정지했을 때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