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투데이 이상원기자] 25일 환경부가 전기차 추가 보조금 지급안을 확정 발표하자 자동차업체들도 서둘러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현대차는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원을 한시적으로 확대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EV세일페스타’를 운영해 연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구체적으로 현대차는 ‘EV세일페스타’를 통해 각 차종별로 정상가 기준 아이오닉 5 400만 원, 아이오닉 6 400만 원, 코나EV 200만 원을 할인해 준다.이에 따라 아이오닉 5를 구매하는 경우 400만 원의 구매 혜택(제조사 할인 320만 원 및 전기차 충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전기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전광역시에도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구축한다.현대자동차그룹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중앙과학관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E-pit(이피트)’를 설치하고 2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E-pit는 모터스포츠 레이싱의 피트 스톱(Pit stop)에서 영감을 받아 전기차 충전 관련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브랜드다.국립중앙과학관 E-pit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4월 고속도로 휴게소 1
한국타이어 2012년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들이 24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에서 동그라미봉사단원으로써 첫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입사원들은 환경정화활동과 목욕봉사를 실시했으며, 아이들과 함께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중앙과학관을 찾아 각종 스포츠에 숨어 있는 과학상식을 배웠다.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활동은 사회인으로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에게 나눔의 미학을 배움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중요성을 각인시키기 위해 매년 신입사원 채용 후 진행하고 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13
수소를 이용해 움직이는 수소에너지 모형자동차 경주대회가 오는 4월 7일 대전 유성구 소재의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다. 과학기술부 수소에너지사업단과 한국 수소 및 신에너지학회의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참가팀 접수는 2월12일까지이며 2월19일 서류심사를 거쳐 출전팀을 선발한다. 이번 수소모형차 경주대회의 경기방식은 모형자동차 크기를 40cm×30cm×20cm로 제한하고 스택은 제작부터 완전 자체제작해야 하며 예선 및 본선경기는 직선거리 15~30m 사이에서 멈추는 방식으로 일정한 무게(500g이하 예정)를 부가하도록 했다. 이
제84회 어린이날을 맞아 정부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전국 각 청사와 공공 시설물을 개방하는 "어린이 정부체험" 행사를 갖는다.청와대와 국정원을 비롯, 39개 부·처·청과 산하기관, 공기업, 유관기관을 망라해 전국 226개소에서 개최되며, 총 참가인원이 90만 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행사다.정부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모든 국민이 정부의 주인이라는 인식을 새롭게 하고 '국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서는 정부'로 거듭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이전에도 어린이날이면 유관부처에 의한 어린이 초청행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