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도로 위 암살자’ 블랙아이스는 눈에 보이지 않는 빙판을 칭한다.겨울 추위가 성큼 다가온 가운데 운전자들 사이에서 교통사고의 위험원인으로 손꼽히는 이것은 겨울철 내린 눈이나 비가 아스팔트의 틈새로 스며든 후에 새벽이나 이른 아침 급격하게 영하로 내려가는 기온에 얼어붙으며 발생한다.육안으로 쉽게 구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미리 방비가 불가는 하다는 점에서도 눈길이나 빙판길보다 높은 위험성을 보인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빙판길 교통사고는 2014년 24건에서 2018년 69건으로 매년 증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도로 표면 위에 생긴 얇은 빙판! 겨울철에는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가 도로 위에 녹아있던 눈이 얇은 빙판으로 얼어붙는 블랙아이스 현상을 주의해야 한다. 이는 미끄럼 사고를 유발해 연쇄 추돌은 물론, 운전자의 생명까지도 위협한다.특히 연초에는 스키와 같은 겨울철 레포츠를 즐기려는 이들이 많고 명절까지 겹치면서 고속도로 이용차량이 부쩍 증가하는 시기이다. 따라서 차의 유동량이 많기 때문에 그 위험성을 깊이 인지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교통사고가 일어난 경우라면 아무리 가벼운 사고라 할지라도 급격한 충격으로 인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연말만큼 술자리가 끊이지 않는 때가 바로 새해가 시작되는 연초이다.설을 앞두고 있는 만큼 신년회는 물론이고 오랜만에 지인들을 만나 술잔을 기울이며 회포를 풀 수 있는 좋은 시간인 것은 맞지만 무엇이든 좋은 면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바로’술’로 인해 발생하는 범죄가 함께 증가하기 때문이다.그 중에서도 ‘음주운전’은 음주자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윤창호’법의 시행으로 인해한동안 주춤 했지만 연말부터 이어진 빈번한 술자리에 의해 다시 증가하기
[M 오토데일리 차 진 재기자] 자동차 증가와 함께 교통사고도 급증하면서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해마다 크게 늘어나고 있다.교통사고 후유증은 당장 눈에 보이는 부상이 아니어서 제 때 치료를 받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후미 추돌 같은 교통사고의 경우, 갑작스런 충격으로 머리가 심하게 뒤로 젖혀졌다 앞으로 되돌아오는 편타성 손상을 입게 된다.예기치 못한 강한 충격으로 경추와 허리 등의 근육과 인대, 신경 등에 손상이 생기고 다양한 부위에 통증과 골절이 발생하는 것이다.하지만 사고 당시에는 신체가 경직,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