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영국의 신생 배터리 제조업체인 브리티시볼트(Britishvolt)가 배터리셀 생산공장을 웨일스가 아닌 잉글랜드 북부지역에 세운다.지난 11일(현지시각) 브리티시볼트는 보도자료를 내고 전기자동차와 에너지 저장용 시설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영국 최초의 배터리셀 생산공장을 잉글랜드 북부에 위치한 노섬벌랜드 블리스(Northumberland Blyth)에 있는 옛 석탄 화력 발전소 부지에 짓는다고 발표했다.브리티시볼트는 당초 웨일스 남동부에 위치한 베일오브글래보건(Bale of Glamorgan)에 있는 옛 공군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영국의 신생 배터리 제조업체인 브리티시볼트(Britishvolt)가 전기자동차와 에너지 저장용 시설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영국 최초의 리튬이온배터리 기가팩토리를 웨일스에 세운다.지난 1일(현지시각)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리티시볼트는 웨일스 정부와 기가팩토리를 건설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브리티시볼트는 웨일스 남동부에 위치한 베일오브글래보건(Bale of Glamorgan)에 있는 옛 공군기지인 브로타던에 연산규모 30GWh의 기가팩토리를 세우기로 했다.이 기가팩토리는 총 3단계로 나눠서 세워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