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3 09:31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테슬라가 차량을 주문하면서 주문수수료라는 명목으로 10만원을 받은 뒤 차량 계약 취소에도 이를 환불해주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22일(현지시각) 36 크립톤 등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 중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델S, 모델X, 모델3를 구매할 때 첫 결제대금 내도록 하는 주문서가 변경됐다.최근 테슬라차이나 홈페이지에 첫 결제금액 1,000위안(약 17만원)을 내도록 하고 이 지불금은 환불이 불가하고 양도도 할 수 없다고 명시해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또 잔금을 지불하고 차량을 인도받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