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미세먼지, 황사 등 유해환경에 노출된 현대인들은 항상 불안하다. 이에 새로운 티톡스라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티톡스는 차(tea)와 해독을 뜻하는 디톡스(detox)를 합친 말로, 차를 마시면서 체내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식이요법을 일컫는다.기존의 디톡스는 체내에 쌓인 독소가 성인병 등 각종 질환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디톡스’를 생각하는 사람이 다수였지만 이제는 먼지, 황사, 미세먼지 등 외부요인에 의해서 해독을 고려하는 것이다.이 가운데 ‘천연 해독제’로 불리는 ‘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쑥과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새로운 업무와 환경에 적극 도전하며 몸과 마음을 젊게 사려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다. 이들을 '액티브 시니어'라고 부른다.그러나 문제는 이들의 의욕이 몸이 따라가지 못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현상은 액티브시니어 뿐 아니다. 최근의 20-30세대도 업무 및 스트레스, 식사불균형 등 여러 요인으로 의욕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이에 일상에서 조금 더 힘을 얻고자 혹은 건강을 지키려 많은 사람들이 영양제나 건강기능식품을 찾는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2014년 식품산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쑥은 단군신화에도 등장했을 정도로 오랜 기간 인간과 함께 해왔다.과거 조상들이 극심한 기근에 시달렸을 때에도 쑥은 꿋꿋하게 자라 사람들이 쑥을 먹으며 굶주림을 버틸 수 있었다고 한다.이렇게 강한 생명력을 가진 쑥은 어디서든 잘 자라는 특성을 갖고 있어, 도심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우리나라 속담에는 '7년 된 병을 3년 묵은 쑥을 먹고 고쳤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만큼 쑥은 수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먼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쑥은 생리불순, 생리통 등 부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