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0 16:2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독일 스포츠카 업체 포르쉐가 ‘타이칸’의 디자인을 담은 전기자전거를 공개했다.전기자전거는 적은 유지비와 최소한의 힘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교통수단 중 하나이다.포르쉐는 전기자전거 제조업체 로트와일드(Rotwild)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제작한 전기자전거 ‘e바이크 스포츠’와 ‘e바이크 크로스’ 두 모델을 선보였다.‘e바이크 스포츠’는 출퇴근 등 일상생활에서 만능으로 이용가능한 반면, ‘e바이크 크로스’는 비포장도로에서도 안정적인 폭스(Fox)의 서스펜션을 적용해 오프로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