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8 11:1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페라리가 지난 11월 23일부터 3일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를 진행했다.본 프로그램은 이탈리아에서 파견된 전문 인스트럭터가 직접 운전자의 드라이빙 실력과 차종에 맞게 진행하는 페라리의 특별한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는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고객들의 높아진 참여 열기로 지난해부터 연 2회로 확대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트랙 경험이 없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운전자들은 현지 인스트럭터의 맞춤형 지도에 따른 주행을 통해 페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