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강원도 홍천군 1톤화물차와 갤로퍼 승합차 충돌사고
2005-05-16 변금주
이 사고로 갤로퍼 승합차가 도로 오른쪽 3m 아래 논바닥으로 넘어지며 운전자 신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박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박씨의 형(29)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이밖에 이날 오전 2시50분께 울산시 남구 삼산동 카센터에서 불이 나 자동차 부품과 집기 등을 태워 3천2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전국종합=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