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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 벤츠. BMW, 세금 잘 내는 업체로 선정

  • 기사입력 2007.07.20 14:06
  • 기자명 이상원

관세청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BMW코리아 등을 세금 잘 내는 업체로 선정했다.
 
관세청은 20일 현대.기아차와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BMW코리아, 소니코리아, LG전자, 롯데햄, 한국제록스 등을 아름다운 관세행정 파트너로 선정,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서울세관에서 상패 수여식을 가졌다.
 
아름다운 관세행정 파트너는 관세행정에 적극 협력해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여기에 선정된 업체에게는 신용담보 한도 증액과 같은 행정상의 혜택 및 수입물품 검사비율의 대폭 축소, 통관 후 세액 심사 면제 등 사회적 예우 차원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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