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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페이톤. 투아렉 특별무상점검서비스 실시

  • 기사입력 2007.05.20 15:15
  • 기자명 이상원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공식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럭셔리 세단 페이톤과 SUV 투아렉 고객만을 위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무상 점검은 폭스바겐의 최고급 럭셔리 모델, 페이톤과 투아렉 고객만을 대상으로 약 2주 동안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된다.
 
폭스바겐코리아측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특별 무상점검은 폭스바겐의 최고급 라인업 모델을 구입한 고객들이 보다 특별한 분위기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특별 기간이 설정된 만큼 서비스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며 각 공식 서비스센터에 마련된 고객 라운지에서 음료 및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으면서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차량 안전 관리 및 여름을 맞아 엔진, 제동장치, 변속장치, 배터리, 에어컨 등을 첨단 진단 장비를 이용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동안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와이퍼 블레이드 교환의 공임 및 부품 30% 할인 혜택과 함께 사은품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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