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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신차충돌테스트, 중.소형세단 5개 차종 대상 실시

  • 기사입력 2007.01.17 14:57
  • 기자명 이진영

올해 신차 충돌테스트가  중형 및 준중형. 소형승용차등 5개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될 전망이다.
 
교통안전공단 성능시험연구소는 올해 신차충돌테스트를 GM대우 토스카, 현대 아반떼, 베르나 등 중소형세단 5개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테스트항목도 올해부터는 정면, 측면, 제동력, 머리지지대, 전복안전성에 보행자안전도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성능시험연구소는 지난해의 6억원보다 1억원이 늘어난 7억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다.
 
신차충돌테스트는 상. 하반기로 나눠 실시되며 테스트 결과는 올 연말에 일괄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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