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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뉴쏘렌토, 지프 체로키 눌렀다.

  • 기사입력 2006.11.27 11:20
  • 기자명 이상원

기아자동차의 뉴쏘렌토가 독일 자동차전문지가 실시한 SUV 비교시승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독일의 유럭 자동차전문지인 ‘오프로드(OFF ROAD)’ 12월호는 기아 뉴쏘렌토, 지프 체로키, 닛산 패스파인더 등 SUV에 대한 비교시승 결과 기아 뉴쏘렌토가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오프로드誌는 독일에서 판매되는 SUV들의 외관 및 내부 디자인, 일반도로주행, 험로주행, 경제성 등 총 4개 부문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으며 3개 부문에서 뉴쏘렌토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뉴쏘렌토는 외관 및 내부 디자인, 일반도로주행, 경제성 등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험로주행 부분에서도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해 평가결과 지프 체로키, 닛산 패스파인더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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