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오는 2008년 세계시장 판매목표를 1천만대에서 20만대가 모자라는 980만대로 설정했다. 이같은 목표대로라면 2009년에는 세계 최초로 1천만대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요타자동차의 와타나베사장은 지난 20일, 2008년까지의 판매계획을 발표하고 자회사인 다이하츠공업과 히노자동차를 포함한 그룹전체 세계판매대수가 올해의 예상치보다 11%가 증가한 98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채산성 향상에도 치중, 중장기적으로 영업이익율을 10%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진영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오는 2008년 세계시장 판매목표를 1천만대에서 20만대가 모자라는 980만대로 설정했다. 이같은 목표대로라면 2009년에는 세계 최초로 1천만대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요타자동차의 와타나베사장은 지난 20일, 2008년까지의 판매계획을 발표하고 자회사인 다이하츠공업과 히노자동차를 포함한 그룹전체 세계판매대수가 올해의 예상치보다 11%가 증가한 98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채산성 향상에도 치중, 중장기적으로 영업이익율을 10%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