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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한가위맞아 일반수리비 20% 할인

  • 기사입력 2006.09.19 16:22
  • 기자명 이상원

쌍용자동차가 21일부터 추석을 앞두고 무상점검 등 차량 사전 점검서비스와 일반수리에 한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가위 맞이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한가위 서비스는 전국 313개 쌍용자동차 정비 네트워크에서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펼쳐지며 쌍용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타이어 공기압, 엔진오일 점검 및 보충, 냉각수, 배터리 상태 등 차종에 상관없이 8개 항목의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보험 수리 차량을 제외한 전 입고 고객에게 일반수리 교환의 공임 20% 할인 또는 엔진오일 교환비용의 20% 할인 중 하나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입고 고객 중 당일 수리를 받지 않은 고객에게도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일반 수리 할인권을 제공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한가위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코너 8개소에서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는 오전 8시 30분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경부고속도로 죽전(상행), 칠곡(상행), 추풍령(하행), 망향(하행), 영동고속도로 횡성(하행), 호남고속도로 여산(하행), 서해안고속도로 서산(상행), 남해고속도로 남강(상행) 등의 쌍용차 정비코너에서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일상점검 및 소모성 부품 교환,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 계절별 차량 관리 요령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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