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르노자동차가 새로운 4인승 컨셉카 NEPTA(넵타)를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2006 파리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넵타는 4인승 오픈카로 리어 오버행을 길게 해 디자인의 균형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같은 스타일은 자동차디자인 황금기에 미국에서 유행한 롱테일 스타일을 도입한 것으로 최근의 추세인 짧은 오버행의 흐름에 역행하고 있어 흥미를 끌고 있다. 엔진은 최고출력 420마력급 3.5 리터 V6엔진이, 변속기는 7단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출발에서 100km까지의 가속시간이 4.9초에 불과하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진영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랑스 르노자동차가 새로운 4인승 컨셉카 NEPTA(넵타)를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2006 파리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넵타는 4인승 오픈카로 리어 오버행을 길게 해 디자인의 균형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같은 스타일은 자동차디자인 황금기에 미국에서 유행한 롱테일 스타일을 도입한 것으로 최근의 추세인 짧은 오버행의 흐름에 역행하고 있어 흥미를 끌고 있다. 엔진은 최고출력 420마력급 3.5 리터 V6엔진이, 변속기는 7단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출발에서 100km까지의 가속시간이 4.9초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