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크라이슬러의 스마트 포투가 전기버전으로 화려한 부활을 시도한다.오는 7월18일 브리티시모터쇼에 다임러크라이슬러는 스마트ev (electric vehicle)를 선보이는데 이는 최고속도 70 mph에 최고 출력 30kW를 자랑한다.
또, 0-30 mph이 6.5초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나타내는 동시에 자동차 소비세와 혼잡세를 면제받아 소비자들을 유혹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관련 동력 계통은 기술 파트너사인 Zytek그룹에 의해 착수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마트 포투는 지난 2000년 영국시장에 선보인 이후 4만대가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