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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전 차종 무상수리기간 5년.10만km로 연장

  • 기사입력 2006.06.03 09:37
  • 기자명 이상원

기아자동차가 자사가 판매하는 승용및 RV 전 차종에 대해 무상 보증수리기간을 5년.10만km로 연장한다.
 
기아자동차는 독일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6월 한달간 구입하는 자사 전차종에 대해  엔진 및 파워트레인 계통의 무상 보증수리기간을 기존 3년6만km에서 5년10만km로 연장 적용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가아차는 또, 이달 한달동안 자사 영업소 방문자들에게 행사를 통해 1명에게 뉴 카렌스를, 5명에게 PDP를, 60명에게 식기세척기와 로봇청소기, 디지털카메라, 비데, 도자기 홈세트를 나눠주며 20명에게는 조선호텔숙박권을, 2천명에게는 튀김팬을, 2006명에게는 교통상해보험을, 2500명에게는 넥타이를 각각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이 기간동안 뉴 오피러스를 구입할 경우, 골프장 예약 VIP멤버쉽 카드를 증정하며 군경이나 소방공무원,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들이 차량을 구입할 때는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고 밝혔다.
 
이밖에 모닝은 40만원, 프라이드 디젤은 30만원, 쎄라토는 80만원, 로체 디젤은 120만원, 로체 가솔린모델은 20만원, 구형 오피러스는 200만원, 뉴 쏘렌토는 50만원, 그랜드카니발은 20만원, 스포티지는 30만원을 할인해 주며 현대카드 사용시 2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추가로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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